현재는 애니도, 게임도, 라디오도, NDS도, 다 접어놓고 바보가 되었다.
와아. 바보라니.
난 바보취급당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그냥 이렇게 살기로 마음 먹었다.
와아. 바보라니.
1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다니... 정말 바보냐?
와아. 바보라니.
아주 미치겠구만, 그래. 그렇게 정신줄을 헐값에 매각하고, 그렇게 살고 싶냐?
헐, 미치겠다니.
...
떼를 쓰고, 용을 써봐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포기해야 할 때는 포기해야하는거.
...
3년 전에 포기 안했더라면, 지금 어떨 지 모르고.
1년 전에 포기 안했더라면, 지금 어떨지 모른다.
아니, 저번학기, 영어도 포기 안했으면, 패스였더라니까?
...
아, 그리고 보면, 요즘 느끼는 건데 타이밍이란 정말로 중요한 거 같아.
어머나 세상에.
타이밍. 타이밍... 으음... 누구 이름같네. 어디서 본 스킬 같기도 하고, 아, 그건 테이밍인가.
어쨌든, 정말로 죽을 거 같은 느낌으로.
정말로, 정신을 놓은 느낌으로.
정말로 바보가 된 느낌으로.
요즘 살고 있다. 그러고 있다. 어라? 살아있었나?
아. 모르겠다.
아, 수울~ 술땡긴다.
18세 미만에게 술을 파는 것은 위법이지만, 18세 미만에게
술을 주는 건 위법이 아니지.
아아, 수울~
하지만, 의사는 약하지만, 약속은 강하다. 술은 다음주에 감기가 나으면 마시도록 하자.
아아, 근데 그 전에 죽을 거 같은데?
흠냥, 모르겠다.
... 아, 타이밍. 그래,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였지.
그래. 타이밍. 아, 컨트롤의 마술사인 나인데 말이야...
컨트롤은 잘해도 왠지 타이밍에 약해서 ㄲㄲㄲ
리듬게임류도 전혀 못하겠고, 지금도 이러고 있다. 우와와.
아, 그래서 지금 이 포스팅의 주제가 뭐더라? 그래 푸념하는 거였어.
음 그래, 그리고 보니 죽었나 살았나 이야기였나?
사실 죽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혹 했었지만, 그건 둘째치고.
그 왜, 있자나, 그 견야차도, 뭔 말을 하던간에 '앉아'라고 하면 그냥 앉게 된다고.
그래서 난 기다리기로 했고- 다행이도 죽지 않았지. 아아 다행이야.
자, 결론을 내보자.
정말로 난잡한 글이 아닐 수 없는데... 여기서 결론이 나오기는 하는건가 -ㅅ-
1. 바보? 2. 포기? 3. 타이밍?
음, 모두하나로 모으면, 타이밍이 틀린 주제에 포기를 못하고 있는 바보가 되는건가.
아아. 뭐지, 이렇게 난잡하게 쓴 글이 정말 정곡을 찌르고 있잖아?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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