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o적 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8/10 (시) forever
  2. 2008/05/14
  3. 2007/12/18 근미래.
  4. 2007/11/08 티스토리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가 되었다!!!
  5. 2007/09/20 잘 된 캐릭터는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다.

(시) forever

Yco적 글 2008/08/10 02:03
홀로 되뇌이며 고뇌한다.
세상의 고민을 다 짊어진 것처럼
자신의 세상을 짊어졌다.

(forever)

한번도 본 적없는 글자에 떨어 고뇌한다.
마비된 머리에 이상한 단어가 맴돈다.
잠을 자는 것이 도주의 수단이리라.

(4ever)

포장지는 예뻐서 조심히 뜯어 보관해놓자.
상자를 열때는 활짝 열어 희망까지 나오게하는 게 좋을까?
시한폭탄을 넘기듯 빨리 손 떼는게 좋을까?

(그리고 사진)

피프티-피프티-
Posted by Pshycologist YCO

Yco적 글 2008/05/14 10:54

바보 같지만 한 때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있다.

----------------------------------------------------------------------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거의 흘려보낸다. 짜증 낸다. 부모님들은 어떤 마음인 걸까?

잘은 모르겠지만, 아파하실 거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사랑을 부어 넣는다. 왜?

그렇다. 사실 부모님들은 매우 이기적인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부모님들은 자신의 행복만을 바라고 있다.

아이들이 그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던 간에 그 사랑을 계속해서 부어넣어 자기만족을 얻는다.

----------------------------------------------------------------------

이게 어린 시절 나의 결론 이었다.

하지만 최근와서는.. 거기에는 뒷 이야기가 있음을 알았다.

----------------------------------------------------------------------

그리고 머리가 커진 아이들은 반항하기 시작하고 부모님은 그 반항에 상처입고 상처입어 끝에는 '적당히 사랑을 넣는 법'을 배운다.

세상에 어느정도 내놓아서 시련을 겪게 만들고, 그로서 스스로 경험을 얻게 만든다.

사실 지금까지 해온 잔소리는 그 경험을 간접적으로 시켜서 실제로 겪는 일을 없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쓰라리다. 괴롭다.

자기 자식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어디 기뻐하는 부모가 있으랴.

단, 이걸로 다음에 더 큰 위기를 깨쳐나갈 힘을 얻을 것을 알고 있기에 내버려두는것이다.

아니, 지켜보고있는 것이다.

--------------------------------------------------------------------------------

여기에도... 여기에도 뒷 이야기가 있다.

--------------------------------------------------------------------------------

세상 일반적으로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해주지 않던 이야기...

이걸 빨리 눈치 챈 자식은... 후에라도 부모님께 효도 할 것이지만...

끝내 눈치 채지못한 우둔한 자식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런 이야기가 숟하게 있지 않은가.

「부모님 살아 계실 적 봉양하여라」

Posted by Pshycologist YCO

근미래.

Yco적 글 2007/12/18 08:06
나는 개그맨 공채를 위해 상경(?) 하였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전철을 타게된다.

개그맨회장에서 성대모사를 하지만 잘 안된다.

같이 본 사람들은 무서워보이지만. 다들 웃는 얼굴의 사람들이었다.

한 덩치가 늦게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가, 한 녀석이 노래를 잘 부르느니 어쩌니 한다.

나중에 전철을 갈아타려고 기다리는 데 그 녀석들 무리가 우루루 내린다.

한 의자 떼를 점령한 녀석들은 무서운 얼굴로 변해있다.

나는 그 녀석들에게 인사하려 가다가 험학한 분위기에 다른 곳에 앉는다.

녀석들 무리가 사라질 때까지 나는 앉아있다. (더 기다린다.)

이제 갓, 15쯤 되어보이는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H책을 읽는다.

오른쪽 뒷줄 총 4명 + 앞줄 2이 있다.

오른쪽 녀석 중 한 녀석이 있는데, 앞 쪽 둘의 요구에 움찔 하지만, 오른쪽 녀속중 한녀석이 다 물리친다.

앞줄에 한녀석이 더 오는데 이 녀석의 말에는 지고 만다.

나는 폭발음을 낸다.

녀석들이 깜짝 놀라서 다 숨긴다.

그 때 오른쪽 녀석중 첫 녀석이 서 있어 카메라의 사각이라고 말해준다.

뒷 줄 녀석들이 내가 성대묘사를 한 거를 눈치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갑자기 무서움에 말한다.

곧 싸움,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

누군가 신호를 줘서 전철위에 자동 소총 같은게 생겨나는 것을 본것이다.

녀석들은 피식 웃는다. 이게 당연한 일상이었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녀석들은 내가 시골뜨기임을 알게 되고 나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다.

전철에 타서 녀석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

그리고 드디어 전철이 아닌 버스로 배경이 바뀐다.

즉, 내가 살던 원래 세상이 된것이다.

사실 난 전철을 잘 못 탔었다. (왜 인지는 나중에 이유를 붙이자. 녀석들이 속였었다.or 착각)

나는 내리는 데 그 녀석들도 내린다.

갑자기 그 들중 한 둘이 '카드'를 잃었다고 한다.

나는 그 녀석들의 카드를 찾아주기로 한다? or 내가 동네를 안내하기로 한다.

or 고향으로 같이 가기로 한다? 끝.

----------------------------------------------------------------------------------

꿈에서 가지고 온 이야기.

이걸로 한 단편소설을 쓸만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요즘 2가지 꿈을 겹쳐서 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3개도.)

꿈의 내용이 갑자기 바뀌는 건 둘째치고,
 
겹쳐서, 즉 완전히 다른 화면 두개가 동시에 보이는 것이다. 이건 뭐 정신병같은 기분이..

Posted by Pshycologist YCO
그렇다고 합니다.

티스토리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가 된 겁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어디보자..

네이버, 이글루스, 닌자툴스(일본), 또 어딘가의 일본 블로그 사이트...그리고  티스토리.

다섯 번 째 블로그입니다.



딱히 다른 블로그 제공 사이트를 폄하 할 생각은 없지만,

어디는 심한 제재와 언론 만들기 플레이로 블로그를 제재하고,

어디는 제공되는 기능 들이 형편없었고,

일본 블로그는 정말 쓸데 없이 복잡한 메뉴들이 머리만 아프게 했다.



하지만 단연!

단연 티스토리의 기술은 최고...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고, 메뉴가 잘 정리 되어 있어, 많은 기능들을 쉽게 쓸수 있게 해 놓았다.



뭐, 티스토리는 이제 출발선인것이다.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미래 지향적으로 지속적인 기능개발과, 블로거의 자유도를 확보해주는 티스토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아니, 될 것이라고 믿는다.



뭐 사실을 말하자면..

주위의 두 세명을 이미 티스토리로 전향시켜버렸지만.
Posted by Pshycologist YCO

스토리가 있는 글. 즉 이야기를 쓴다고 해보자.

이야기를 쓰는 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작가가 스토리를 만든다.

그리고 캐릭터를 만들어 집어 넣는다.

이 경우 캐릭터 특히 주인공은 이리저리 잘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즉 특별한 성격을 가지지 못하고 이리 저리 잘 휘둘린다. 왜냐면 작가의 이야기에 맞춰서 흘러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래서는 캐릭터의 성격이 죽어서 재미가 없어진다.

결국 작가의 역량에 맞춰서 스토리가 변하고 만다.


두번째는, 캐릭터가 스토리를 만든다.

작가가 할 일은 그저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는일.

그런 캐릭터가 네, 다섯만 있으면, 작가의 머리속에서 그 캐릭터들이 알아서 스토리를 만들어준다.

이는 스토리는 전혀 어색해지지 않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스토리를 이끌어가기가 힘들어진다.



이제 여기서 본론인데,

잠이 오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Pshycologist 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