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분열이라는거...

왜 일어나는 지 알것도 같다.

랄까, 나도 자아분열을 일으키고 싶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내 머리속에서는 여러명의 '내'가 논쟁을 벌인다.

아니 항상의 일이긴 하다.

여러명의 '내'가 토의를 하고 어느 한쪽을 설득하거나 과반수를 해서 결정을 내린다.

이게 지금까지 일반적인 내 머리속의 사고.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

한 쪽이 무력을 통해, 혹은 협박을 통해 다른 쪽을 '설득'한다.

조금 비논리적인데도 결정은 그쪽으로 난다.

머리속의 토의의 결정이니 그대로 따르지만 이런 내 자신이 싫다.

한 쪽의 '나'를 억압해서 다른 한 쪽의 '나'의 의지를 따른다.

그 협박이라는 것은 그 '내'가 얻은 비장의 카드. 그리고, 현재의 상태.

이것으로 엄청난 힘을 얻는 것이다. 그 '나'는.

그리고 그 '나'에 다른 '나'들은 굴복하는 거고...

내 머리속 의회에서는 현재 허가되어있는 방식이기는 한데...

계속 허가해도 괜찮은 걸까?
Posted by Pshycologist YCO
아, 뭐, 적당히 놀러 갔셈요.

라는 거지 뭐.

토리 선배랑, 2시 약속으로 잡아서 2시 20분쯤 만났다.

드디어 볼 수 있게된 배트맨은, 취소된 자리를 얻어 4시 45분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오락실을 갔는데,

이럴 수가 알고 보니 드럼 치는게 코엑스에도 있긴 있었다.
(드럼매니아는 아니고, 대동소이한거.)

그것 좀 치고, 토리선배 운전하는 거 한번 보고 웃어주고, 타임 크라이시스에 한 번 발려주고 그러다가 반디앤 루니스 ㄱㄱ.

오오, 우연치 않게 식객 싸인회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사실은 예고된 우연이긴 한데;;)

토리선배는 이걸 계기로 또 식객을 3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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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받으면서 뻘쭘해하고 있는 토리 선배.ㄲㄲ
(흡사 상장 처음 받아보는 어린아이의 모습?! 뭐 비슷한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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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본명이 써져있지만, 별로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니 여과없이 올린다.
(그림 하나를 금방 쓱싹 그리는게 신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호노카LvUP!이랑, 가면의 메이드가이 5권을 구입. 그리고 영화 ㄱㄱ

배트맨은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뭐, 그건 저쪽 블로그에서 보길 바라고.

어쨌든. 그 후 저녁을 먹고서, (철판 김치치즈볶음밥 ㅋㄷㅋㄷ.) 해산했다.

뭐, 적당히 즐겁게 논 거 같다.

아, 그런데 이렇게 놀아도 돈은 꽤 깨지는 구나 ;ㅅ; 만원 정도? (교통비 포함하면 1만5천?)

뭐, 이 정도라면 괜찮겠지 싶기도 하다.

학교 가기전까지 이렇게 몇번 놀면 돼겠지 싶다 -ㅅ-

뭐, 돈이 쪼오오끔 들어온 기념으로 노래방을 한턱쏘려고 했지만 불발 된거는 접어두어도 좋다.
Posted by Pshycologist YCO
아주.. 아주,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네에.

이번 방학 내내 널널 할 줄 알았더니 이런 복병이?!

그러니까 이야기의 시작은...


7월 31일 목욜.

좀 지친 상태. 차를 타서 창원으로 출발 -_-
출발할때는 10시였는데 도착하고 나니 7시가 다 돼었다.
더운데 차를 타고 9시간... 막히는 것도 좀 짜증이고, 하지만 마냥 즐겁게(?) 내려갔다.
어쨌든, 고모를 뵙고, 외갓댁을 가고 <-- 사실 이게 더 지치기도 한다;
취침.

8월 1일 금욜.

지친 몸에 딱딱한 침대에 웅크리고 자서 몸이 이상하케 풀린 상태.
외갓댁에 오전중 있다가 오후에는 고모와 할머니를 뵈러 갔다.
조금 더 말라 버린 할머니를 뵈고 좀 슬퍼지고서, 다시 순천으로 ㄱ.
순천에 와서는 산으로 ㄱㄱㅆ.
산에서 어찌 저찌 성묘를 간단히 하고 나니, 8시 쯔음이 되어 끝났다.
이것으로 가족과의 일정이 끝난 것이다. 오오오오!

아, 물론 진정한 게임은 이제부터.
일주일간의 과외가 시작된다.
도착한 저녁 부터 훈s의 동생 지은이의 현재상태 파악에 돌입.
지은이 공부 가르키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의 나의 상태

.... 버엉....

공부를 가르키고 새벽 2시에 취침.

8월 2일 토욜

아침일찍 책을 사러 서점으로 ㄱㄱㅆ.
영어 문법을 잡을책과 지구과학책을 샀다.
중점적으로 가르킬 것은 영어 문법, 수학 공부와 지구과학 공부, 언어 푸는 요령.
8월 2일 오전을 그렇게 보내고, 오후에는 유심천에서 목욕.
그 후 (빙상)스케이트를 탔다.
돌아와서 저녁 공부 시작 (토, 일요일은 어쩔 수 없이 저녁공부만 시키기로 했다.)
저녁에 영어 문법 총 18챕터중 3챕터를 가르키는데 4시간이 걸려버렸다.
... 일주일 내내 영어 문법만 해도 죽겠구나.
가장 걱정인 건 가르킨건 다 기억하려나.. 하는 것이다;;
수학문제를 풀고 영어 단어를 외우다가 새벽 1시 취침.

8월 3일 일욜.

교회를 간다길래 본인은 친구를 만나러 따로 나왔다.
형씨를 만나 근황이야기를 하고, 카페에 들렸다가 그린피아에 들렸다가 귀환.
그래서 현재에 이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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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공부가르켜야겠다. 앞으로 5일 남았는데... 후우.
정.말.죽.겠.군.
제발 가르킨것 만이라도 외워줬으면 좋겠구나 ㅠㅠㅠ
Posted by Pshycologist 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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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굉장히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인형.

매일 밤 같이 자는 매우 찐한 관계다.

물론 굿나잇 키스와 굿모닝 키스도 빼놓지 않는 배려도 하고 있다.

가끔 츤하지만, 일편단심인게 바닐라의 매력♥

오래 이쁜 사랑 하장~~♡
Posted by Pshycologist 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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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들고 서울 한복판을 활보해야 했뜸.

어쨌뜬 남자끼리 영화보는 최악의 사태(?)는 피하고서.

책 좀 지르고. KFC에서 저녁비스무리하게 배를 채우고 해산했다.

수고수고.


사족.

토리선배는 DMC 1~ 5권 지름 ㅋㅋ.

내 만화책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okokokok2/50033714550 에서.


사족 2.

영화 볼 계획을 급조로 (약 20시간 전) 세워 놓고서는

상영시간도 조사안하고. 심지어 개봉일도 조사안한 우리는 대체...

배트맨은 8월 대개봉이었다...
Posted by Pshycologist YCO
어린시절, 지금은 생소하기까지한 부식집에서.

어머니 심부름으로 두부 한 모에, 콩나물 500원 어치.

무서운 이야기지만.

지금은, 두부는 미국산, 콩나물은 중국산.

물가는 두 배로 뛰었다는데, 두부, 콩나물 값은 반값.
Posted by Pshycologist YCO

내게는 분홍토끼가 세마리 있다.

그 중에 한녀석을 소개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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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시피 이 녀석은 사랑에 빠진 분홍토끼.

이 녀석은 태양전지로 움직인다.

태양전지를 많이 받으면 막 움직이고 적게 받으면 잔잔히 움직인다.

본인은 그 걸 싫어하는 것 같지만 어쩌랴 움직이는 게 숙명인데.



그런데 이사하고 나서 이 녀석이 멈춰버렸다.

멈춰버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지만, 움직이질 않으니 사랑하는 토끼라는 명칭이 무색해져버렸다.

장마철이라 날이 흐려서 그러려니 하고 말았다.

그런데 날이 가도 움직일 모양이 없다.

움직일 듯 하면서도 움직이지 않는다.



결국 날을 봐서 토끼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조심히 나사를 풀어서 안을 들여다 보니,

'어?'

축이 미묘하게 어긋나 있었다.

살짝 틀어져 있었다.

조심히 하지만 확실히 제대로 끼어놓았다.

아, 움직인다.

아니, 사실 움직이고 있었던 거다.

축이 약간 비틀어져 보이지 않았던것일뿐.

하지만 이제 확실히 보인다.

그래. 사랑하는 토끼

Posted by Pshycologist YCO
냐앙~
にゃー

오늘 하루는 뒹굴 뒹굴.
今日一日はごろごろ

고양이처럼 뒹굴거리면서 쉬는 날!
猫のように丸くなって休みの日!

그건 그렇고, 영어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는겨~
それっとして、英語の勉強はいつになったら終わるの~

이렇게 된 이상 다른 거나 해야하려나...?
こーなった以上は’あれ’をやるべきかな?
Posted by Pshycologist YCO
드디어 키가 안 눌러진다.

폰이 수명이 다 됐나 _-

하긴 배터리 잔량이 실수와 허수 공간을 달리고 있던데.

바꿀 때가 된 거 같다.

안경도 바꿔야 할 거 같고.

신발도 바꿔야 할 것 같고

무엇보다.

개념을 바꿔야 할 것 같다. <-- 천재!

내일 부터는 공부라도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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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도 밖에 나가야 되는 구나.

알바자리도 이제 정해야 하고.

후냥 ㅜㅠ
Posted by Pshycologist YCO
왜, 계절학기를 안들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착잡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3~6 학점 정도 따고 있는데 나만 탱자 하고 놀고 있는게 조금 어리석어도 보인다.

글쎄, 그래도, 이렇게 쉬고 있는 동안에 뭔가 남는건 있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한다.

뭐가 남을게 있을까...?

운전면허도 딸 수 있으면 좋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좋고...

글쎄 프로그램 공부도 좋겠지.

이렇게 생각만 하면서 나날이 지나간다.

아!

그래, 조금 나답지 않았다.

분명 뭘 하더라도 확실히 계획을 세우고 그 이상으로 밀어부치는게 내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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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바른 생활해야지~ <-- 유치원생도 아니고.
Posted by Pshycologist YCO